▲ 성동운 제33대 내성라이온스클럽 회장
▲ 성동운 제33대 내성라이온스클럽 회장

제33대 내성라이온스클럽 성동운(55·동서건설기계 대표) 회장은 “배려하고 참여하는 다각적인 봉사를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성 회장은 경북 상주시 출신으로 울산대를 졸업했으며 1995년 영월에 정착한 뒤 영월과 정선지역 중기 관리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클럽에는 2012년 입회한 뒤 감사와 제3·2·1부회장을 맡아 클럽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다.

취임식은 오는 5일 오후 6시 30분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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