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월 1375그루 발생
강릉·동해 2년간 청정지역
이 기간 도내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은 춘천,정선,원주,횡성,홍천,인제등이다.특히 춘천지역의 경우 지난 해 4월 피해목이 656본에서 올해 4월 1375본으로 110%가량 급증해 산림당국의 방제활동이 집중적으로 실시되고 있다.반면 강릉과 동해지역은 지난 2년간 청정지역을 유지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감염목이 급증한 춘천지역을 중심으로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방제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창현
박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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