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경찰서는 식당에 들어가 욕설을 하고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 및 협박)로 A씨를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4일 오후 1시28분쯤 정선 5일장 내 한 식당에 들어가 이유없이 직원 B씨에게 욕설을 하며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정신질환 병력이 있는 A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인근 병원에 응급입원조치 했다. 윤수용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