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자연생태공원이 일반주민과 학생,군(軍)장병 등을 대상으로 연말까지 체험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

5월부터 10월까지는 유치원생들을 대상으로 ‘피자 만들고 야생동물 만나기’와 자유학년제 학생들이 참여하는 ‘솔방울과 꽃의 어울림’,군(軍)장병을 위한 ‘숲에서 힐링’,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숲에서 바라보기’등이 진행된다.

6월부터 10월까지는 초·중·고생과 일반인을 위한 ‘오늘은 숲에서 무엇을 하며 놀까’와 ‘양구 DMZ 야생동물과 산양인형 만들기’가 실시된다.1월부터 12월까지는 자유학년제 중학생을 대상으로 ‘겨울 숲에서 봄을 기다리다’의 체험 프로그램이 열린다.체험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는 체험일 7일전까지 자연생태공원에 신청하면 된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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