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오후 1시 11분께 설악산국립공원 소토왕골에서 등산객 2명이 20여m여 아래로 추락, 여성 A(50)씨가 숨지고 남성 B(50대)씨가 크게 다쳐 강원소방본부 항공구조구급대 헬기 편으로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설악산사무소에 따르면 이들은 출입금지구역에 들어갔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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