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강원도 산불피해 긴급재난 구호성금으로 1억 7400만원을 모금,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중앙당과 강원도당을 비롯한 전국 17개 시·도당이 참여해 지난 9일부터 모은 성금이다.도내 8개 당협별 봉사활동 계획 수립에도 들어갔다.강릉과 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당협은 이미 활동에 착수했으며 현지 봉사 수요에 따라 농번기 모내기 등 지원활동에 중앙당도 동참할 예정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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