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지역 3.1운동 역사를 인문학을 통해 되돌아보는 이색 강좌가 운영된다.

춘천교육문화관은 올해 ‘인문도시 춘천 3.1운동 100년의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내달부터 2개월간 전문가 강연과 지역탐방 등을 진행하는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춘천지역 학부모와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전화와 방문접수 등을 통해 선착순 마감으로 수강생 4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춘천교육문화관 홈페이지(http://lib.gw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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