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원농협 첫 목요직거래장터 행사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지역본부 정문 앞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논 타작물재배사업 및 PLS 소비자 홍보 캠페인과 함께 개장기념 특별 판매 행사로 제철 봄나물 판매,강원인삼·홍삼제품 20% 인하 판매,강원 쌀 기획판매,목우촌 가공제품(소세지, 햄 등) 소비촉진 행사 등이 펼쳐진다.또 다양한 시식 및 사은품 제공 행사도 풍성하게 열린다.

특히 이날 목요직거래장터에서는 동해안 산불재난지역 농업인 피해복구 지원을 위한 ‘NH 행복나눔 장터’가 함께 열려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산불재난지역 농업인 피해복구지원을 위한 행복기금 마련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내놓은 기부물품의 판매를 통한 수익금을 산불피해지역 성금으로 기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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