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남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정용현)가 전국 새마을금고 생명·손해공제 최우수금고로 선정됐다.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2018년 새마을금고 공제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생명·손해공제 최우수금고로 선정,신용공제대표이사 훈격을 수상한다고 15일 밝혔다.

춘천남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12월 말 기준 자산 2200억원,대출금 1700억원,생명공제 2000억원을 돌파,사업실적이 우수한 금고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오는 18∼19일 경기 성남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은 전국 공제사업 우수금고 및 임직원을 포상하는 자리로 연간 사업실적 우수금고에 대해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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