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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정상까지 올라온 우즈…역대급 '컴백 신화'

2019년 04월 15일(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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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GUSTA, GEORGIA - APRIL 14: Tiger Woods of the United States smiles after being awarded the Green Jacket during the Green Jacket Ceremony after winning the Masters at Augusta National Golf Club on April 14, 2019 in Augusta, Georgia.   Andrew Redington/Getty Images/AFP (Photo by Andrew Redingt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
<All rights reserved by Yonhap News Agency>
▲ AUGUSTA, GEORGIA - APRIL 14: Tiger Woods of the United States smiles after being awarded the Green Jacket during the Green Jacket Ceremony after winning the Masters at Augusta National Golf Club on April 14, 2019 in Augusta, Georgia. Andrew Redington/Getty Images/AFP (Photo by Andrew Redington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AFP) <All rights reserved by Yonhap News Agency>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15일(한국시간) ‘명인 열전’ 마스터스에서 우승하면서 ‘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재기 드라마’라는 찬사가 줄을 잇고 있다.

우즈는 2008년 US오픈에서 개인 통산 14번째 메이저 우승을 차지했으나 2009년 섹스 스캔들이 터졌고, 이후로는 허리 수술만 네 차례 받는 등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밀려났다.

네 번째 허리 수술을 받은 2017년에는 약물에 취한 채로 자신의 승용차 운전석에서 잠들었다가 경찰에 체포되는 망신도 당했다.

2017년 11월 세계랭킹 1천199위까지 내려갔다가 이번 마스터스 우승으로 6위까지 다시 오르게 된 우즈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성공적인 재기를 한 골프 선수에게 주는 ‘벤 호건 어워드’를 받았다.

외국 언론들은 이번 우즈의 재기 사례에 비교할 수 있는 다른 종목 선수들의 성공적인 ‘컴백 신화’를 소개하며 우즈의 드라마틱한 이번 우승을 조명하고 있다.

▲ FILE - In this June 14, 1992, file photo, Michael Jordan celebrates the Bulls win over the Portland Trail Blazers in the NBA Finals in Chicago. Decades after Jordan‘s groundbreaking departure from college, March Madness and the NBA’s mega-millions have taken all the novelty out of leaving early for the pros. (AP Photo/John Swart, File)
<All rights reserved by Yonhap News Agency>
▲ FILE - In this June 14, 1992, file photo, Michael Jordan celebrates the Bulls win over the Portland Trail Blazers in the NBA Finals in Chicago. Decades after Jordan‘s groundbreaking departure from college, March Madness and the NBA’s mega-millions have taken all the novelty out of leaving early for the pros. (AP Photo/John Swart, File) <All rights reserved by Yonhap News Agency>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조던에서 클레이스터르스까지’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다른 종목에서 나온 재기 사례를 전했다.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미국)은 아버지 사망 이후인 1993년 갑자기 은퇴를 선언, 마이너리그 야구 선수로 활약하다가 1994-1995시즌 미국프로농구(NBA)에 복귀했고, 다시 1998년 은퇴했다.

1994-1995시즌 복귀 이후로도 시카고 불스를 세 차례 우승으로 이끄는 등 여전한 활약을 펼쳤으나 ‘2차 컴백’인 2001년 워싱턴 위저즈 유니폼을 입고서는 전성기만큼의 기량을 보이지는 못했다.

권투 선수 조지 포먼(미국)도 빼놓을 수 없는 사례다. 포먼은 1987년 10년 공백을 깨고 복귀, 1994년 헤비급 타이틀을 따내며 당시 45세 나이로 최고령 헤비급 챔피언이 됐다.

테니스 선수인 킴 클레이스터르스(벨기에)는 2007년 5월 결혼과 함께 은퇴했다가 ‘엄마’가 돼서 출전한 2009년 9월 US오픈 여자단식을 제패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 매체는 이 밖에 경마 기수인 레스터 피것(영국), 모터스포츠 드라이버 니키 로다(오스트리아)도 성공적인 재기 사례로 지목했다.

AFP통신도 5명의 ‘성공적 재기 사례’를 선정했는데 데일리 메일과 겹친 선수는 포먼과 로다 두 명이었다.

나머지 세 명은 사이클 선수 그레그 레몬드(미국), 테니스 선수인 모니카 셀레스(미국), 권투 선수 무하마드 알리(미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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