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아리랑’ [KBS2 오후 8:20]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을 맞아 대한민국 혼을 담은 울림 ‘아리랑’을 새롭게, 다 함께 불러보는 무대가 마련된다.

배우 문소리가 MC로 나선 가운데 첫번째로 대한민국 대표 소리꾼 장사익과 차세대 K팝 디바 효린이 합동 무대를 펼친다.또한 크라잉넛은 ‘저항의 아리랑’을 주제로 이 땅의 독립을 부르짖던 선조들의 가슴 속 뜨거운 저항정신을 오롯이 담아낸다. 한영애 밴드와 정인은 ‘도전의 아리랑’이라는 타이틀의 무대를 선보인다. 100년이라는 시간 동안 우리 민족이 보낸 도전의 시간이, 뮤지션의 목소리를 통해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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