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강원도당(위원장 이양수)이 7일 당 소속 전·현직 도의원을 대변인으로 추가 선임,내년 총선에 대비한 현안 대응력을 확충했다.한국당 도당은 총선 준비와 도정 현안 관리를 위해 이날 원주 출신 김기홍(40)전 도의원과 동해 출신 심상화(52) 도의원을 대변인에 새로 임명했다.

김기홍 대변인은 연세대 대학원 행정학 박사를 수료하고 도올림픽 특보와 도의회 예결위원장을 지냈다.심상화 대변인은 관동대 무역학과를 졸업하고 동해시의원을 거쳐 현재 도의회 예결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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