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건물·주택 화재 잇따라

26일 오전 2시 45분쯤 정선군 고한읍 고한리의 한 2층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거주자 A(39)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불은 주택 2층 33㎡를 태웠다.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지난 25일 오후 8시 26분쯤 속초시 조양동의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났다.불은 1층에 있는 건축사무소 66㎡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965만원의 재산피해를 냈다.앞서 이날 오후 6시 20분쯤 홍천군 동면 월운리의 한 주택에서 화목보일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났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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