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문화가 있는 날 ‘청춘마이크’ 사업에 참여할 청년예술가 15개팀을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청년예술가들은 4월부터 11월까지 춘천·원주·강릉·속초 일원에서 ‘문화가 있는 날’이 있는 주간에 음악(4팀),전통예술(4팀),다원예술(3팀),무용(1팀),예술일반(2팀),기타장르(1팀) 등 다채로운 분야의 공연을 펼친다.강원문화재단은 오는 27일 춘천 봄내극장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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