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까지 5개 권역별 성과 보고

▲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정기총회 겸 생태관광지역 성과보고회가 14,15일 인제 한계리 소재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열린다.
▲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정기총회 겸 생태관광지역 성과보고회가 14,15일 인제 한계리 소재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열린다.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 정기총회 겸 생태관광지역 성과보고회가 14일 인제 한계리 소재 설악산생태탐방원에서 열려 15일까지 진행된다.

환경부와 한국생태관광지역네트워크(회장 정연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환경부 생태관광 정책방향 보고,전국 5개 권역별 생태관광지역 성과 발표,2019년도 신규사업 추진계획 토론 순으로 이틀간 진행된다.생태관광은 지역을 찾는 사람들에게 자연의 보전과 생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에게는 소득창출을 안기는 대안적 여행분야로 전국 26개 지역의 주민협의체가 지난 2017년 8월에 한국생태관광네트워크를 발족,생태관광사업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체계 등 생태관광 활성화와 제도발전을 위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인제지역은 용대리 백담마을,월학리 냇강마을,신월리 달뜨는마을이 환경부 성공모델지역으로 선정돼 생태관광 우수지역으로써 해마다 방문객과 매출액이 증가하고 있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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