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복지재단은 올해 도내 폐광지역 4개 시·군 자원봉사단체가 진행하는 사업 지원을 확대한다.재단은 내달 4일까지 4개 시·군에서 활동 중인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2019년 자원봉사활동 지원사업’ 선정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봉사단체 가운데 설립 1년 이상,회원 수 10인 이상,연간 6회 이상 활동실적이 있는 단체다.선정된 단체는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단 인건비와 임대료,공과금 등 사업과 관련 없는 운영비,복지재단과 타 기관 중복 지원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윤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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