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권의 대표 관광자원으로 거듭나고 있는 양양 송이밸리자연휴양림 목재문화체험장의 체험 공간이 확장된다.군은 체험객과 수강생들의 환경 개선을 위해 1층 체험공간을 기존 108㎡에서 20㎡ 추가로 확장하는 공사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 2012년 개장한 목재문화체험장은 숲 해설과 목재체험,목공학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기회를 제공하면서 지역은 물론 속초,고성,인제 등 인근 시군 학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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