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장애인종합복지관 평창분관이 지역 장애인들의 평생교육을 위해 운영하는 해냄평생대학 개강식이 20일 오전 평창문화복지센터에서 열렸다.이날 개강식을 가진 해냄평생대학은 지역의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공예,난타,문학,농업 등의 과목에 정기 수업과 공연관람 등 문화체험으로 교육과정을 구성,운영하며 정기 프로그램은 과목별로 지역 내 교육 장소에서 주1회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또 평창군과 장애인복지관 평창분관 후원이사회,평창중앙교회,평창제일교회,대화감리교회,평창읍여성의용소방대 등이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교육과목별로 자원활동가가 수업을 돕게 된다. 신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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