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성심대 간호학과가 2년 연속 간호사 국가시험 전원합격에 이어 전국 수석을 배출했다.

한림성심대는 올해 59회 국가시험 응시자 70명이 전원합격하고 295점 만점에 281점을 취득한 간호학과 김유진(23·사진)학생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김유진 학생은 “재단 병원에서의 실습교육과정을 통해 간호사에게 필요한 것들을 지속적으로 경험할 수 있었던 기회가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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