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 [EBS 오후 8:40] 가장 정열적인 스페인을 만날 수 있는 지역은 어디일까.안달루시아의 수도이자 예술, 문화의 중심지 세비야는 우리가 보고 싶은 ‘진짜’ 스페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스페인이 ‘해가 지지 않는 제국’으로 불리던 시절, 신대륙 무역을 책임지는 중요한 항구였던 세비야는 건축·예술 등 각 분야에서 다채로운 문화를 꽃피웠다.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자 세비야의 대표적인 명소, ‘스페인 광장’.플라멩코의 고장답게 광장에는 아름다운 몸짓으로 플라멩코를 추는 여인들이 있다.한평생 플라멩코를 춰온 무용수의 이야기를 통해 인생의 희로애락을 느껴본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