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재보험협회는 속초 출신 이윤배(60·사진) 전 농협 강원지역본부장이 제17대 이사장으로 취임,본격 업무를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화재보험협회는 지난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협회 1층 강당에서 이 신임 이사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 신임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협회가 체질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통해 도약할 수 있도록 위험관리에 관한 이슈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등 안전점검 업무를 개선하고,사원사의 위험관리 업무를 확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이 신임 이사장은 속초고,동국대를 졸업했다.NH농협손해보험 사장,농협생명 경영전략 부사장,농협중앙회 강원지역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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