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이하 농관원 강원지원)은 오는 19일 정월 대보름을 앞두고 농식품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원산지·양곡 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농관원 강원지원은 오는 18일까지 특별사법경찰과 명예감시원을 투입해 부럼용 견과류,양곡,나물류 등의 판매업체에 대해 특별단속에 나선다.주요 단속품목은 견과류,곡류,나물류 등이다.단속은 농식품 원산지 거짓표시와 미표시,양곡 품목,생산연도,중량,품종,양곡 표시 적합여부 등의 사항에 대해 이뤄진다.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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