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선정
가마우지 서식처 복구 5억원 투입
시, 연말 준공 후 2년간 사후관리

원주 매지저수지 거북섬내 가마우지 서식처 복원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시에 따르면 최근 환경부는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으로 전국 20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이중 도내에서는 매지저수지 거북섬과 철원군의 철새 네트워크 강화사업 등 2건이 선정됐다.가마우지 서식처 복원사업에는 총사업비 5억원을 투입,서식처를 복원하고 완충녹지 조성,생태시설 설치 등 사업을 추진한다.

내달 착공해 올해말 준공예정으로 시는 준공 후 2년간 모니터링 등 사후관리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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