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체감온도가 영하 22도까지 떨어지는 등 강추위가 몰려오겠다.강원기상청은 동해안 일부지역을 제외한 도 전역에 한파주의보를 내렸다.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내외로 떨어지는 가운데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기상청은 “한파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건강관리와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추위가 찾아오면서 도 전역은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대기 상태를 보일 전망이다.아침 최저기온은 내륙 영하 15도~영하 9도,동해안 영하 8도~영하 3도,산간 영하 15도~영하 9도며,낮 최고기온은 내륙 영하 2~3도,동해안 0~3도,산간 영하 2~3도로 기상청은 예보했다. 박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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