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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출신 홍종원 시조시인이 열다섯번째 시조집 ‘별빛 사랑,달빛 그리움’을 펴냈다.이번 시조집은 저자가 풍경소리,바람소리,파도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고 스스럼없는 나만의 자유로운 공간속에서 키워낸 시상을 글로 표현해낸 생활시조다. 이번 시조집에는 저자가 여행을 떠나며 별빛과 달빛을 담아 써낸 ‘기행시조’도 담겼다. 금강산,백두산,제주도를 여행하며 얻은 단상이 시조로 태어났다.실크로드와 북인도에 대한 옴니버스시조도 눈길을 끈다.홍종원 시인은 “시조집을 통해 충전의 시간을 가진 이후 우리나라 유명 인물을 재조명,서사시조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다나출판. 김호석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원도민일보를 응원해주세요 정론직필(正論直筆)로 보답하겠습니다 후원하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춘천출신 홍종원 시조시인이 열다섯번째 시조집 ‘별빛 사랑,달빛 그리움’을 펴냈다.이번 시조집은 저자가 풍경소리,바람소리,파도소리 등 자연의 소리를 들으며 여유롭고 스스럼없는 나만의 자유로운 공간속에서 키워낸 시상을 글로 표현해낸 생활시조다. 이번 시조집에는 저자가 여행을 떠나며 별빛과 달빛을 담아 써낸 ‘기행시조’도 담겼다. 금강산,백두산,제주도를 여행하며 얻은 단상이 시조로 태어났다.실크로드와 북인도에 대한 옴니버스시조도 눈길을 끈다.홍종원 시인은 “시조집을 통해 충전의 시간을 가진 이후 우리나라 유명 인물을 재조명,서사시조를 쓰고 싶다”고 말했다.다나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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