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성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30일 대전 서구청 축정팀 관계자가 관내 사육 중인 한우에 구제역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2019.1.30
▲ 경기도 안성 한우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가운데 30일 대전 서구청 축정팀 관계자가 관내 사육 중인 한우에 구제역 백신 주사를 놓고 있다.2019.1.30
농림축산식품부는 30일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구제역과 관련해 위기경보단계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안성에서는 지난 28일 금광면의 젖소 농가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데 이어 이튿날인 29일에는 10여㎞ 떨어진 양성면 한우 농가에서 잇따라 구제역이 발생했다.

농식품부는 첫 구제역 발생 직후인 28일 오후 9시 구제역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주의’ 단계를 발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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