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에 자리를 내준 ‘말모이’와 ‘내안의 그놈’은 각각 4만424명,2만2825명을 동원하며 나란히 2·3위를 차지했다.총 관객 수는 각각 247만105명,178만3816명이다.
겨울방학 ‘몬스터 파크’ ‘주먹왕 랄프2:인터넷속으로’ 등 애니메이션도 박스오피스 10위권 안에 들며 인기를 끈다.
전날 개봉한 ‘가버나움’은 4442명을 동원해 8위에 안착했다.이 영화는 비참한 현실에 부모를 고소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다.1000만 관객 돌파 여부가 관심을 끈 ‘보헤미안 랩소디’는 5890명이 관람해 6위를 기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