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청 4급 이상 퇴직공무원 모임인 강원도우회 제9대 회장에 이방웅(75·사진)강원도장애인 재활협회장이 선출,22일 취임했다.강원도우회는 이날 춘천 디아펠리즈 컨벤션홀에서 2018년 정기총회를 개최,이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이 회장은 강원도 관광문화국장,동해시장권한대행,강원랜드 감사위원장 등을 역임했다.이 신임 회장은 “회원간 친목도모와 강원도정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단체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도 결산보고와 2019년도 사업계획이 심의·의결됐으며 감사에는 안상훈 회원이 선출됐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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