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올해 다양한 다문화가족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군은 올 한 해 동안 다문화 가족 34가구를 대상으로 친정방문 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지역에 3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미혼 남성 국제결혼 지원을 위해 1명당 500만원을 지원한다.또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운영을 통해 다문화가족 방문교육,언어발달지원,통·번역 지원,이중언어 환경조성사업 추진,한국어 교육 운영,어울한마당 행사 진행,다문화 정선바로알기 등도 추진한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