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견 왜 늦었나
학생 모두 방바닥 쓰러진 상태
체크아웃 시간 아니어서 지연
학생들은 지난 17일 오후 펜션에 투숙하면서 2박 3일 예약을 했다.오전 11시에 체크아웃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태였다.경찰 관계자는 현장 브리핑에서 “주인이 객실 점검을 위해 학생들 방을 방문했다가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한 것으로 진술했다”고 전했다.
점심시간이 지난 뒤에야 학생들이 변을 당한 객실 현장이 발견되면서 피해가 컸던 것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