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가 유튜브를 통해 TV홍카콜라 첫 방송을 공개했다.홍카콜라의 구독자는 1만3000명에 달한다.

홍 전 대표는 “북한은 김대중·노무현정권 시절 68억 달러 지원을 받았고,정상회담 대가로 비밀리에 5억 달러 지원을 받았다”고 주장한 데 이어 “북한은 절대무상으로 정상회담을 해주지 않는다. 무상으로 답방을 해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미국의 경제 제재로 과거처럼 은행을 통한 현금 전달은 불가능하다”며 “그러면 남은 것은 현찰이다.과연 어떤 거래가 이뤄졌는지 문재인정부의 힘이 빠질 때 본격적으로 조사해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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