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EBS 오후 10:45> 연말을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은 공연장을 찾는다.그 중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는 아찔한 곡예와 아름다운 무용이 함께하는 서커스는 단연 인기다.연체동물처럼 몸을 구부리고 보기만 해도 까마득한 공중을 자유롭게 누비는 단원들.세계 곳곳을 누비며 공연하는 서커스단도 있지만, 항상 같은 자리를 지키는 추억의 서커스단도 있다.경력 20여 년 이상의 단원들은 언제나 오금이 저리는 무대를 선보인다.곡예와 무용, 예술적인 조명과 의상, 신나는 음악, 감동적인 이야기와 재밌는 광대 연기까지.사람들에 특별한 연말을 선사할 서커스 현장을 찾아가 보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