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는 2013년 선발 하이원 교육생 중 6명을 최근 추가 업무배제 조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들은 2013년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채용비리 혐의 등으로 기소된 전 사외이사 A씨 공소장에 명시된 직원이다.

이에 따라 2013년 하이원 교육생 중 부정합격 혐의 등으로 현재 업무배제 상태인 직원은 기존 9명에서 15명으로 늘었다.

강원랜드는 채용비리와 관련해 지난 3월 말 216명을 시작으로 지난 9월 말까지 모두 229명에 대해 채용취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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