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의 정치,경제,사회,문화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칠 삼척시범시민연대가 11일 창립했다.삼척시범시민연대는 이날 창립식과 함께 포스파워 특혜 진상규명 촉구대회도 가졌다.김동열 상임대표는 “포스파워 화력발전소 건설을 놓고 특혜 논란이 등장했다”며 “포스파워는 특정업체와 이면계약의 존재 여부를 분명하게 밝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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