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 주최
10개 부문중 문화자원 부문 수상

▲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이 11일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려 이경일 군수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장관상과 상금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관광의 별 시상식이 11일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열려 이경일 군수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부터 장관상과 상금을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고성 비무장지대(DMZ)가 울릉도와 독도,배우 박서준 등과 함께 올해 한국관광을 빛낸 ‘별’로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2018년을 빛낸 4개 분야 10개 부문에서 ‘한국관광의 별’을 선정해 11일 인천 경원재 앰배서더에서 시상식을 했다.

이경일 고성군수가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장관으로 부터 장관상을 받았다.올해로 8회를 맞이한 한국관광의 별은 한 해 동안 한국관광의 발전에 기여한 우수한 관광자원과 인물을 발굴하고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문화자원 부문에서는 금강산과 설악산을 잇는 중심지로,금강산 육로관광이 실현된 역사적인 장소인 고성 DMZ가 뽑혔다. 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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