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5시 46분께 울릉도 북쪽 33㎞ 해상에서 항해 중인 9.77t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동해해경은 구조헬기와 경비함을 급파해 선장과 선원 등 3명을 구조했으며, 이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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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5시 46분께 울릉도 북쪽 33㎞ 해상에서 항해 중인 9.77t 어선 A호에서 불이 났다.
동해해경은 구조헬기와 경비함을 급파해 선장과 선원 등 3명을 구조했으며, 이들의 건강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A호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