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2차례 처벌을 받은 후 또다시 만취상태로 운전을 한 춘천지역 학교컬링팀 코치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7일 춘천지법 형사2단독 조용래 판사는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혐의로 기소된 A(32)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또 A씨에게 80시간의 보호관찰과 40시간의 사회봉사 및 준법운전강의 수강도 명령했다. 이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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