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5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가 7일 삼척 쏠비치리조트&호텔에서 개최됐다.
▲ 제15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가 7일 삼척 쏠비치리조트&호텔에서 개최됐다.
강원도내 정보화마을 주민들이 화합을 다지는 제15회 강원도 정보화마을 한마음대회가 7일 삼척에서 열렸다.

삼척 쏠비치리조트&호텔에서 열린 한마음대회에는 정만호 도경제부지사,박윤미 도부의장,한상렬 도정보화마을협의회장,김태훈 삼척부시장,김충식 정보화마을중앙협회장과 정보화마을 주민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한마음대회는 사업 추진 경과 보고,유공자 포상,레크리에이션,공연,장기자랑,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정만호 경제부지사는 대회사에서 “정보화마을은 강원도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시작했다”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정보화마을은 우리의 자부심이자 자랑이다”고 말했다.

박윤미 부의장은 “정보화마을은 주민이 스스로 수익을 창출하는 모델이 되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정보화마을의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했다.

한상렬 도정보화마을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강산이 두번 변하는 지난 18년간 정보화마을을 운영하며 주민들이 많은 고생을 하셨다”며 “어려운 여건을 딛고 새롭게 도약하자”고 전했다. 김정호

▶수상자 명단 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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