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군 당국은 해당 기지 동향에 대해 인지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6일 이와 관련,“이미 1999년대 말에 식별된 미사일기지”라며“한미가 지속해서 감시·관찰해온 대상에 포함된 곳”이라고 말했다.
신종우 한국국방안보포럼 선임분석관은 “북한이 미사일을 개량하면서 이에 맞춰기지도 업그레이드할 필요가 있을 것”이라며 “이와 관련한 동향이 포착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전체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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