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응섭)은 7일 인터불고 호텔에서 원주지역 초·중·고교생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주행복교육지구’운영을 위한 학생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토론회는 교육의 주체인 학생들이 ‘행복교육지구’에 대해 인식하고 내년도 행복교육지구 운영 방향을 설정하는데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8 원주행복교육지구’운영에 대한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2019 원주시 청소년이 바라는 행복한 교육’이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남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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