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문화재단 ‘신나는 예술여행‘

▲ 최근 홍천교육도서관에서 열린 ‘신나는예술여행-우리동네예술교실’에서 수능을 마친 홍천여고 수험생들이 공예활동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 최근 홍천교육도서관에서 열린 ‘신나는예술여행-우리동네예술교실’에서 수능을 마친 홍천여고 수험생들이 공예활동을 통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강원문화재단(이사장 김성환)이 최근 수능을 마친 홍천여고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2018신나는예술여행-우리동네예술교실’을 진행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홍천교육도서관에서 총 4회 진행된 이번 행사는 ‘날마다 행복한 만다라공예’를 주제로 만다라 그림을 활용한 공예활동을 펼쳤다.학업에 열중하느라 문화·예술 활동이 부족했던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예 활동의 즐거움을 느끼며 간만의 여유로움을 즐겼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힐링’이라고 표현하면서 다음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히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드러냈다.한편 신나는예술여행은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곳에 문화예술단체가 직접 찾아가는 사업으로 신나는예술여행의 프로그램 중 하나인 우리동네예술교실은 하나의 순회대상처에 3~5회에 걸쳐 지속적이고 심화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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