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교육도서관은 ‘좋은 글귀 엽서 공모전’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 철원교육도서관은 ‘좋은 글귀 엽서 공모전’ 우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철원교육도서관(관장 홍남표)은 올해 책 읽는 가족으로 윤정은 가족과 최인숙 가족을 선정했다.책 읽는 가족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철원교육도서관이 주관하는 독서 장려행사로 매년 가족별 도서 대출권수와 독서활동내역 등에 기초해 우수독서가족을 선정·시상하고 있다.이번에 선정된 두 가족에게는 최근 책읽는 가족 현판과 시상품을 전달했다.이와 함께 철원교육도서관은 2018년 책의 해를 기념해 지난달 학생과 학부모,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독서행사 ‘책을 함께 나눠요’를 운영,좋아하는 책의 한 구절을 엽서에 적어 응모하는 행사인 ‘좋은 글귀 엽서 공모전’을 통해 13명을 선정·시상하고,우수 작품을 도서관 내에 전시해 책 속의 명언을 모든 이용자가 공유할 수 있게 했다. 안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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