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표 핵주먹 액션이 통했다.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마동석이 주연한 ‘성난황소’(김민호 감독)는 개봉일인 22일 13만5647명을 불러들이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한 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를 구하기 위해 돌진하는 내용의 액션 영화로,마동석의 화끈한 액션과 매끄러운 만듦새로 호평받는다.CGV 관객이 매기는 평점인 CGV골든에그지수도 93%로 높은 편이다.

한편 ‘보헤미안 랩소디’는 13만1672명을 동원하며 간발의 차로 2위로 밀렸다.누적관객수는 368만9067명으로,2016년 ‘라라랜드’(360만명)의 흥행 성적을 넘어섰다.‘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5만1197명을 추가하며 3위에 올랐다.총관객 수는 180만7664명을 기록했다.‘완벽한 타인’은 5만1197명을 동원해 4위에 올랐으며 누적관객수 462만3018명을 기록해 500만 고지를 넘어설지 주목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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