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남가는 막차- 김영희

홍천출신 시인 김영희의 두 번째 시집 ‘신남가는 막차’가 발간됐다.이 책은 저자가 홍천의 산천과 그곳 사람들을 사랑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2004년 ‘강원작가’ 신인상으로 작품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김영희 시인은 마을과 전답 이웃 사람들 속에 대를 이어 살아 숨 쉬는 전통정서를 오늘의 감각으로 되살리는 서사성을 시에 담아냈다.시로여는세상 127쪽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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