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중(60) 전 강원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이 16일 제2대 강원지역사업평가단장으로 취임한다.

김인중 단장은 “정부와 자치단체의 가교역할에 충실할 것이다”며 “이모빌리티 등 주요산업구조의 고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몰두하겠다”고 말했다.김 단장은 경기 화성 출신으로 수원고와 중앙대,일본 고베대에서 경제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산업입지연구센터 상무이사와 강원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을 역임했다.임기는 전임 단장 잔여임기인 내년 5월 6일까지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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