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염동열(태백·횡성·영월·평창·정선)은 1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9년 예산심사소위에서 올림픽 기념관 및 테마파크 조성 74억원,폐광지역 문화재생 사업 30억원 등 총 104억원을 신규로 확보했다고 밝혔다.염 의원은 “20시간이 넘는 마라톤 심사를 통해 강원도와 문체부간에 지원하기로 협의되었던 올림픽 잉여금 50억원은 사용치않고 그대로 유지한 상태에서 올림픽 기념관 및 테마파크 조성사업 예산 74억원을 신규로 추가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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