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장애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70대 마을주민 2명에게 중형이 선고됐다.춘천지법 영월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김문성)는 20일 20대 중반의 지적장애여성을 성폭행(장애인 강간 등)한 70대 A씨에게 징역 7년과 성폭력치유프로그램 이수 80시간을,B씨에게 징역 2년6개월과 성폭력 치유프로그램 이수 40시간을 선고했다. 방기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