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서 춘천의 김인래(사진)씨가 서예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서울 종로구 하나로갤러리에서 지난 6일부터 열리고 있는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 서예부문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의 문하생들이 대거 입상했다.서예부문 대상에 김인래씨,금상 김태훈·이춘근씨,동상 김인래·한상량씨,삼체상 이병태씨,특선 조동연씨 등이 수상했다.김인래씨는 전직 경찰관으로 춘천남부복지관을 거쳐 효자1동 한글서예반을 수강하면서 5년 만에 대상을 차지했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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