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영화] 동네사람들

▲ 영화 ‘동네사람들’ 중 한 장면.
▲ 영화 ‘동네사람들’ 중 한 장면.
영화 ‘이웃사람’에서 만났던 마동석과 김새론이 ‘동네사람들’에서 다시 만났다.

11월 극장가를 뜨겁게 불태울 액션·스릴러 영화 ‘동네사람들’이 오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며 사건을 쫓고,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다양한 영화에서 자신만의 연기색깔로 명품배우 반열에 올라선 마동석은 이번 작품에서도 특유의 개그와 실감넘치는 액션으로 열연을 펼친다.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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