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창 삼척시의원 5분 자유발언

삼척시의회는 15일 제205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30일까지 16일간의 회기에 돌입했다.이날 김희창(사진) 의원은 5분자유발언에서 “서민이 한끼 식사에 6000~7000원을 지불하면서 주차요금 1000~2000원까지 낸다면 가계에 부담이 된다”며 “이로 인해 지역 상경기도 위축된다”고 말했다.이어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점심시간대 주차구역 요금 면제와 단속구역 주·정차 허용구간 확대 등으로 주차 권리를 시민들에게 돌려주고,침체된 지역경기도 활성화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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